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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포충기가 설치된 너머로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어서 포충기가 설치돼 있는지 모르는 듯했다.

ⓒ정수근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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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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