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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춘천시청 선수들은 팔목에 '침착하자', '감각' 등의 글귀를 적어놓고 경기에 임했다. 선수들의 부담감, 그리고 그 속에서의 간절함이 어땠는지가 보이는 듯했다.

ⓒ박장식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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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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