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기 제23차 대전산내학살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가 27일 오후 대전 동구 낭월동 산내 민간인학살 현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올 해 처음으로 위령제에 참석한 이명자(85,서울), 이정순(81,대전) 자매. 이들은 한국전쟁 당시 자신들의 오빠가 대전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산내 골령골에서 희생당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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