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 신안보조약에 반대하며 기시 노부스케 내각을 성토하는 시위대(6월 18일)
기시 총리는 경찰기동대와 우익폭력배까지 동원해 완력으로 시위를 진압하려 했으나, 이는 오히려 민중의 거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사태가 악화되자 기시 총리는 결국 사임했다.
ⓒwiki commons196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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