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린엘스 7부능선까지만 등정하고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내 주머니에 쌓인 모래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틈이란 틈이있으면 모래가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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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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