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직장인과 판교 직장인의 출근복장
입은 옷만 봐도 어디가 어디인지 알 것 같은 여의도와 판교 직장인의 다른 출근복장
ⓒ아무튼 출근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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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고 싶지 않았다.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이의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했다. 그렇게 피터팬 내지는 돈키호테를 닮은 낭만주의자가 되었다.그러나 네버랜드는 없다. 출근하는 피터팬으로 살며 책임감 있는 어른과 낭만주의자의 균형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