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합작' 기뻐하는 손흥민과 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7월 23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경기장에서 열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헤리 케인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케인이 터뜨린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글래스고 로이터=연합뉴스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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