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 자원봉사를 떠난 정요한씨는 파도에 휩쓸린 관광객들을 구조하고 본인은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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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신문사(언론계)에서 근무했음. 기자-차장-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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