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 생존자로, 총상을 입고도 살아남아 한국정부를 상대로 국가배상소송을 진행중인 응우옌티탄씨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국방부앞에서 진실을 밝히고, 학살 책임 인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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