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전문화재청장님의 강연에 이어서 방문한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반가사유상 견학은 한국문화 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마당이었습니다.
ⓒ박현국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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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