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앞에서 독재 및 권위주의 정권의 유지를 위해 동원된 안기부, 보안사, 경찰 등이 자행한 의문사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김순호 경찰국장의 밀정의혹 진실규명 신청서를 제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권우성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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