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독재 미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내정 철회 촉구 대학생 기자회견’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앞에서 대학생공동행동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친일, 독재 미화의 우편향된 내용으로 거대한 국민적 반대로 철회된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을 지낸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윤석열 정부가 국가교육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은 백년지대계인 교육과 이들이 나오게 될 사회를 수구보수화된 사회로 만들겠다는 의도’라고 규탄했다.
ⓒ권우성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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