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성지를 나서며 본 문구. 최양업의 열번째 서한, 스승 르그레즈와 신부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다. 하느님의 자비를 무엇보다 강조한 내용인데, 이것이 진정한 한국 천주교의 뿌리가 아닐까?
ⓒ최서우2022.10.0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