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2부 행사인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은, 산내농악단과 마을 주민들의 풍물놀이로 시작되었다. 환경보호 표어를 적은 깃발은 종이박스를 이용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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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 년 가까이 서울에서만 살다 2018년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 마을로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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