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부터 80년대 중반까지 한국가곡은 가요와 더불어 우리정서의 짙고 푸름을 낱낱이 표현할 수 있는 장르였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그 가곡을 국립합창단에서 사계절로 묶어 펼쳐보였다.
ⓒ박순영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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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