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이정훈

악바리 이정훈

2차 지명을 통해 배출된 최초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을 이정훈의 별명은 '악바리'다. 2년 연속 타격왕에 오르며 팀을 강팀으로 이끈 그가 품었던 '악'의 일부는 1차 지명에서 밀려나며 타향 팀으로 가야 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1차 지명보다 2차 지명에서 더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는 시대가 열렸고, 더 이상 2차 지명자라는 이유로 '악'에 받칠 이유도 없어졌다.

ⓒ한화 이글스2022.10.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