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성기 문학상 수장자로 선정된 김우식 시인(왼쪽)과 제 6회 백지시문학상 수상자로 최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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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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