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금수 선생의 하관식에서 추모사 도중 고인이 묻힌 땅을 쳐다보는 단병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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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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