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경찰과 지자체 대응 여부를 감찰,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2일 오후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이 진행중인 서울경찰청사앞에 ‘민주국가에서 경찰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단란한 가정,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파수꾼입니다’가 새겨진 큰 비석이 세워져 있다.
ⓒ권우성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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