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채무 부담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 없다"는 김진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원도 국회의원 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김 지사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 "도는 그동안 단 한 번도 보증채무를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면서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는 것을 전제로 해 자꾸 시장 불안을 확산시키는 것은 강원도에 도움 되지 않고, 금융시장 전체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소연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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