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개인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된 10일 오후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안전 수송과 기사 과로방지 등을 위해 도입된 택시 부제가 완전히 풀리는 건 45년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심야시간대에 부제를 해제했으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보고 전면 해제로 확대했다.
ⓒ연합뉴스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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