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철규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정부가 기본적으로 수행해오던 사업들을 대거 삭감해 예결소위로 송부해왔다"며 "밤새워가며 예결소위에서 정부 예산안을 심사해 온 여야 의원들의 심사 결과를 다 뒤집고 형해화하는 폭거"라고 비판하고 있다.
ⓒ남소연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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