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역 계단에 '2022 홈리스 추모주간'을 알리고 홈리스에 대한 관심과 차별 금지를 촉구하는 장미꽃이 놓여 있다. 장미꽃 한 송이마다 '오늘 당신과 만난 서울역 홈리스·무연고 사망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2022홈리스추모제기획단'은 이날부터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12월 22일(동짓날)까지 열흘간을 '2022홈리스추모주간'으로 정했다. 2022.12.12
ⓒ연합뉴스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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