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이란 광고문구를 내걸고 스포츠용품 시장의 최강자가 된 나이키가 영국 축구선수 웨인 루니를 모델로 광고를 만들었다. 이 광고는 십자가를 그려 넣어 기독교 단체들한테 신성모독을 했다는 비난을 샀는데 광고주로서는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한 셈이다.
ⓒ나이키 광고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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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키아오라리조트 공동대표, 한국미디어리터러시스쿨(한미리스쿨) 원장, MBC저널리즘스쿨 교수(초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초대원장(2008~2019), 한겨레/경향 시민편집인/칼럼니스트, KBS 미디어포커스/저널리즘토크쇼J 자문위원, 연합뉴스수용자권익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