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의 향연으로 가득한 해운대 해수욕장 야경. 조명 나무 좌측 뒤로 보이는 곳이 해운대 블루라인이 다니는 달맞이 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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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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