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경찰이 철제펜스를 설치해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되는 것을 막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사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요구하는 이태원참사유가족과 시민대책회의는 지난 4일 경찰의 원천봉쇄로 광화문광장안에 분향소 설치가 불가능해지자, 서울시청앞에 기습적으로 설치했다.
ⓒ권우성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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