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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후쿠오카 구치소 전경. 윤동주와 송몽규가 1944년 해방을 불과 몇 개월 앞두고 옥사한 현장이다.

ⓒ서부원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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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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