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 내에서 바라본 흥인지문. 문 왼편으로 난 길은 강릉으로 향하는 6번 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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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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