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대취타 복원 당시 사용된 무령지곡 악보다. 이 악보는 현행과 다르게 7장으로 분장돼 있고, 악보의 오른쪽 하단에 이병성(李炳星)이라는 이름과 날짜(1939.3.24)가 기록돼 있다. 이때 최인서가 불러 주는 음악을 이병성이 기보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소장자 최인서, 기증자 정재국.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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