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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동원

미쓰비시 중공업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의 강제동원 사죄와 전범기업 직접 배상 이행을 촉구하는 의원 모임 출범식’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성호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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