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정차중이던 열차에 방화로 화재가 시작되어,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참사 발생 다음날인 19일 차량기지로 불 탄 차량이 옮겨져 있다. 유가족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방패를 든 경찰들이 차량 주위에 배치되어 있다.
ⓒ권우성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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