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10여개 단체 대표들은 6일 오후 대전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가해자인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에게 면죄부를 주는 강제동원 최종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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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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