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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jjang153)

대전지역 10여개 단체 대표들은 6일 오후 대전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가해자인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에게 면죄부를 주는 강제동원 최종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일명 군함도(하시마) 강제 동원 피해자인 고 최장섭 씨의 장남 최기현 씨의 발언 장면.

ⓒ오마이뉴스 장재완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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