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또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10일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45억 2천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2억 2천만 달러 적자였다가 12월엔 흑자로 돌아섰지만, 흑자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연합뉴스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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