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 있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 현장. 유골이 나왔던 폐광 앞에서 김영희 자원봉사자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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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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