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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3월 중순까지 수출도 1년 전보다 감소하면서 반년째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적자가 1년 넘게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 누적된 무역적자 규모는 작년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09억4천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4% 줄었다.

ⓒ연합뉴스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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