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퇴근 무렵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따뜻해진 봄날씨 속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청계천 징검다리에서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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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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