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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서진은 아들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말하며 수용하는 태도를 보인다.

ⓒJTBC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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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상담심리사. 심리학, 여성주의,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일상과 문화를 바라봅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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