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연쇄 방화 용의자를 검거해 경찰에 인계했다. 사진은 둔산소방서 소방경 오진택, 소방위 김종해, 소방교 염재민 화재조사관(왼쪽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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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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