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김뢰하 배우는 "미리 작성된 대본과 다른 말로 상대 배우가 대화를 했을 때에도 캐릭터(인물) 안에서 대사를 받아 줄 수 있을 때 진정한 대화와 연기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효준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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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