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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합천 산불 현장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도가 있어 산불을 껐다고 주장했는데, 산불 현장은 임도 주변만 불에 탔다. 산림청이 만든 임도가 산불 확산의 주범이었던 것이다.

ⓒ정인철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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