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진주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산청진보연합, 시민주권남원행동 등 단체들은 27일 오전 경남 산청군청 앞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반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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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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