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21분 제천시청 앞에 도착한 김영환 지사가 차량에서 내리지 않자 안성국 회장이 다가서고 있다. 이어 도지사는 불편한 심기를 전달했고, 5분 뒤 방향을 바꿔 시청 앞을 떠났다. 이날 제천지역 낮 기온은 30.4도까지 치솟으면서 장시간 도지사를 기다리던 집회 시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최태식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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