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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시간 날 때마다 사색을 위해 산책을 하고 있는 집 근처 유원지.

ⓒ나재필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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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신문사(언론계)에서 근무했음. 기자-차장-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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