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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1박2일 제2차 노숙문화제에 참석한 비정규직 노동자와 문화예술인, 시민들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파란불이 들어올 때마다 건널목에 나가 ‘비정규직 이제 그만’이라고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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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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