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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 열사 분신 망언 논란에 대해 “열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겼다”며 “건설노조와 건설노동자를 패륜집단으로 몰아 노동탄압을 정당화하려는 교활할 술책을 포기하고,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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