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그야말로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며 “수능을 5개월 앞둔 수험생들은 발만 동동구르고 있고 학부모들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간다”고 비판했다.
ⓒ유성호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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