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진해구위원회, 민주노총 진해지부, 한국노총 현장위원회는 26일 저녁 창원진해 석동공원 앞에서 "양회동 열사 추모, 노동탄압 저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윤석열 퇴진 진해 촛불" 집회를 열었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펼침막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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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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