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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태백선, 중앙선, 그리고 영동선 일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그대로 돌파하는 지형 탓에 열차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진은 중앙선 죽령 인근.

ⓒ박장식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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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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