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며 국회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으로 자리를 옮겨 단식농성 10일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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